행복한 아침 기상 습관을 부르는 필수 질문과 모닝 슈퍼푸드 2가지

아침기상을 매일 일찍 하고 싶은 것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일일 소원이다.

새해 소원은 한 가지로 쭈욱~ 이어진다면 일일 소원이란 하루 24시간에 한번씩 꾸준히 새로 생겨날 정도로. 매일 매일 필요한 것을 말한다. 

그런 일일 소원 중에서도 매일 지키기가 어렵기로 유명한 '아침 기상'이 있다. 

 

아침기상을 위해 정말 수백가지, 몇 년을 고군분투해온 필자는

아침 기상 관련 책을 낼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시도와 실패, 그리고 최근에는 꾸준한 성공을 다양하게 거두고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아침 기상 성공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아침 기상이란 다음과 같은 것을 균형적으로 체크를 모두 해야. 실행이 되는 기계와도 같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항상 자기 전 스스로에게 해보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NO 아니다. 라고 한다면

체크를 해두고 잠드는 것을 필수로 해두자.

 

< 기분좋은 아침 기상을 위한 질문 3가지 >

1. 신체 건강은 아침기상 형태에 적합한 상태인가?

2. 잠들기 전 나의 감정 상태는 기분이 좋고 평온한 상태인가?

3. 수면 환경과 기상 환경은 모두 환경적으로 평온하고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상태인가?

 

이 3가지 측면에서 하나라도 체크에 YES!라고 하기 어렵다면

다음 날 아침 기상의 점수는 100점이 되기가 어렵다.

 

1번, 신체건강 측면에서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운동부족으로 인해 신체온도의 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호르몬의 원활한 순환이 되지 않는다면

2번과 3번은 무용지물이다. 

아무리 2번과 3번이 체크가 잘 되어 있어도 1번으로 인해 피곤함/무기력감/뻐근함 등 등 몸에서 느끼는 부정적 증상 때문에

기상이 가뿐하지가 않거나 기상 자체가 힘들게 된다.

 

2번은 1번이 충족된다하더라도 기분좋은 상태로 기상을 하기 어렵게하거나

기상에 성공했다하더라도 다시 잠자리에 들게하는 효과가 있다.

즉, 목표에 성취는 딱 10분만 지속되고 10분 뒤면 목표 성취가 없던 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3번 같은 경우는 1번 2번이 모두 충족되어있어도 이 모든 것을 다된 밥에 재를 뿌리듯.. 안타까운 결과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신체건강  + 마음건강 + 환경건강 

이 3가지 측면을 모두 두루두루 살펴야 지속적이고 꾸준한 , 그러면서도 기분좋은 아침기상이 가능하다는 것!

 

그 점에서

이 포스팅에서는 1번과 2번에 도움이 되는 음식 3가지를 알아보려한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어 숙면에 필요한 호르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몸의 피곤함을 흡수하고 개운함을 가져다주는 슈퍼푸드 음식이다.

이러한 효능을 지닌 음식은 감정적인 상태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2번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

먹는 것이 곧 나의 몸이고, 나의 감정이 된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이미 아침기상과 새벽기상을 꾸준히 하는 성공의 습관을 가진 이들에겐 당연한 사실로 익혀져 있다.

 

아침 기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

첫번째, 콜레스테롤과 혈당수치를 조절해주는 치아씨드

 

지금까지 나의 아침 건강을 개운하게 하기 위해 별별 곡물과 슈퍼푸드를 다 섭취해본 것 같다.

그 중 치아씨드는 단연 베스트 순위에 들었다.

우선 눈을 뜨자마자 개운함이 들었고, 혈액순환, 변비 개선에 효과가 강력하여 아침부터 활발하게 움직이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치아씨드의 효능이 널리 알려진지 매우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아씨드를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매우 많이 있다. 치아씨드는 우선

한국인에게 특히 좋을 수 밖에 없다 . 매일 쌀밥과 탄수화물이 가득한 빵을 자주 섭취하는 한국인에게

단당류와 같은 탄수화물로 인한 포도당의 과발생은 피곤함을 많이 불러오게 되는데

이러한 탄수화물로 인한 증가하는 혈당 수치를 예방한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이를 낮추기 위해 신체 내부에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게되고

우리의 몸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섬유질을 가득 가지고 있는 치아씨드는 이러한 피곤함을 유발하는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더불어 장기적으로 치아씨드에 많이 함유된 섬유질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10g의 섬유질을 섭취하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줄어든다고 한다.

 

 

치아씨드 섭취 방법은 하루 두 스푼 정도를 컵에 담는 것이다. 한 스푼만 섭취하면 그 효능이 체감이 되지 않아

이게 정말 효과가 좋은 음식이야? 의심하게 된다. 그러니 두 스푼으로 넉넉히 넣어준다.

그리고 물을 부어 15분 이상 불려준다. 이 과정에서 개구리알 같이 보기 싫은 형태로 치아씨드가 한알 한알~ 통통해지는데.

머릿 속으로 맑은 새소리를 떠올리면 건강하고 힐링힐링한 씨앗이다~ 최면을 걸어두자.

그러면 치아씨드를 습식하는 데에 거부감이 싹 사라지고 다음에 먹을 때에도 더 가뿐하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불려진 치아씨드는 요거트 / 블루베리 음료 / 오렌지주스 등 상큼한 맛이 나는 음료와 함께 섭취하면 더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다.

 

 

 

두번째, 몸 내부의 염증을 없애주고 피곤함을 흡수하는 모링가

 

모링가는 치아씨드보다도 하루 종일 피곤함을 없애주는데 가장 효과가 좋았다.

마치 피곤함을 없애주는 약을 먹은 느낌이었다.

모링가는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열매로 사막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난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 강력하고 고집스러운 열매의 성격만큼이나 효능도 선명하게 느껴졌다.

 

* 참고 주의사항은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임신을 하고 있는 분들, 생리 불순의 여성인 경우에는 모링가 섭취를 자제해야한다.

몸 속 체지방량을 줄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유명한 만큼

체지방량 감소에 효과적인 영향을 주어 지방 생성을 막기 때문이다.

모링가에는 아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신체에 활발한 에너지를 부여한다.

(대신 모링가는 테스토스테론의 증가와 함께 건강한 호르몬 작용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이는 신체의 활발함, 피곤함을 없애주고 기력을 증진 시키는데 영향을 주어

아침 기상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아연의 농도가 높을수록 남성호르몬 혈중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다고 한다 - 아주대 대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름)

 

모링가 씨에는 100g당 300mg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모링가는 간기능 강화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잦은 회식으로 인한 술,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체내 독소가 많아졌을 때 이를 해독하기 위해 많은 운동을 한 간을 도와준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모링가 추출물은 독성물질을 중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최근 필자는 티비의 한 프로그램에서 모링가를 소개하여 모링가를 알게되었는데

콜라에 모링가 티를 만들어 섞은 뒤, 1시간 후 변화를 찍었는데

콜라가 중화되어 색이 연해진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놀라운..

 

 

 

 여기까지 치아씨드 효능과 모링가 효능을 살펴보았다.

모닝 슈퍼푸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이 재료들은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손에 닿는 곳곳에  간편하게 미리 미리 준비해놓는다면

더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간편해질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아침이 가뿐해지고 개운해지면서 마음까지 행복하고 평화로워지는 일상이 찾아올 것이다.

이러한 행동을 실천할 때 분명 긍정적으로 달라질 것이라 확신하며 믿는 것이 그 첫번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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