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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에서 쉽게 피로해소하는 식단 습관 시작하기
    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대한 글/건강해지기 UP 2018. 11. 7. 20:05

    내 주변에만 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다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랬었고 말이다.




    via GIPHY



    피곤함에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하듯, 그냥 지나치다가는 그것이 습관화가 되어버리고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와서 

    그저 푸욱 쉬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버리면


    내가 퇴근 후에 글을 쓰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찾지도 않게 된다.


    정신력이 결국 많은 것을 이룬다하지만 이 정신력을 키워야지! 하는 

    마음가짐은 결국 

    여유로운 체력에서 온다. 


    체력이 여유로울 때 사람의 상상력,

    더 높은 목표를 가져야겠다는 힘찬 야망이라던지 열정은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데, 피곤함은 이러한 기분마저 빼앗고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하는 기회도 가져간다.


    우리를 중요한 일에서 졸림으로 이끄는 이 피로..들...


    생각보다. 피곤함은 많은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그 점에서 피로해소를 위한 사소한 노력은 없다. 사소한 노력이 아니라 매우 큰 좋은 일을 스스로에게 주는 것이다.

    피로해소에 필요한 습관 중 우선 '먹는 것'은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서론이 조금 길었지만, 오늘은 식단을 통해 쉽게 피로해소하는 방법을 적어보려한다.

    나의 실제적 경험을 통해 얻은 이야기니 한번쯤 믿어봐도 좋을 듯하다.


    1. 첫째, 배가 고프다고 채우는 데 급급하지 말고

     좋은 영양덩어리의 음식을 가장 먼저 섭취하라.


    많은 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당장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사먹거나

    간식으로 때우곤 한다. (특히 직장인들이 그러하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선택한 음식은

    결국 바로 여러분을 피곤하게하거나 피부를 해치는 선택이 된다.

    딱 1~3분만 더 투자해서 더 좋은 영양분의 간식을 고르고 선택하자.


    왜냐하면 사람의 위장은 

    빈속의 상태일 때 들어온 음식을

    더 잘, 더  많이 흡수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배고픈 상태, 즉 빈 속의 상태일 때 만약 햄버거를 먹으면

    여러분은 햄버거의 영양분 햄버거 속에 들은 방부제, 햄버거 속에 들은 고기의 항생제, 햄버거를 포장했던 포장지에서 묻어나온 코팅제 등을 더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맨 처음에는 무조건 야채, 과일, 견과류로 먼저 위장을 코팅해놔야한다는 것이다.

    코팅이라고 하니 조금 말이 이상하지만;


    아무튼 그래서 흔히들 알고 있는 식생활 상식 중 한국사람들이 잘못 생각한 상식은 바로 이거다.


    밥을 먹고 과일을 먹어라.


    틀렸다.


    과일을 먹고 밥을 먹어야한다.


    밥을 먼저 먹으면 당분 흡수율이 높아져 다음에 과일을 먹을 때 과일의 당분도 빠르게 흡수한다는 것이고 쌀의 탄수화물 흡수율도 높아져 혈당이 빠르게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궁금한 점은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면 쉽게 피로해지고, 

    운동을 더 많이 해야한다..

    (피곤한데 운동까지 더 해야한다니...)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그저 누군가가 먼저 근거없이 얘기해서 퍼트린 헛소문인 경우가 50%이상이다.

    그러니 한번쯤 그 상식들을 다시 검색해보고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먹는 것에 있어서 잘못된 상식은 본인을 해치는 길이다.

    그러니 평소에 스테이크, 햄버거, 스파게티 등 무거운 음식에 돈을 쓰기보다는

    견과류, 야채, 샐러드 등 작게 작게 빠르게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간식형태를 많이 구비해두고 가방에도 넣어두어 이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피로감을 예방하는 길이다.

    (참고로 피로감을 없애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며, 

    피로해소는 '예방'을 해야하는 것이다)






    2. 둘째,  틈틈히 자신의 신체를 마사지하라.



    마사지는 그냥 마사지 숍 가서 받아야하는 거 아닌감?

    마사지는 그냥 집에서 편하게 여유있을 때만 해야하는거 아닌감?

    하는 분들 계실텐데.


    마사지는 일상적으로 틈틈히 해주어야 좋은 것이다.

    특히 하루종일 의자 앞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 수많은 한국의 사회인들이여..


    그들에게는 마사지는 선택이 아니라 틈틈히 물을 마시듯 해야하는 습관입니다.

    피로는 주로 피가 한 곳에 정체되어 있어 뇌로 피가 잘 가지 않을 때 발생한다.

    그래서 피.곤.  피가 고여있다는 의미의 피곤함인가?


    아무튼,

    뇌에 피가 잘 통하지 않으면 하품이 나오며 졸음이 시작된다.

    그때 우리는 아 피곤해. 아 아침.. 일어나기 싫어. 이렇게 된다.


    via GIPHY


    자다가 일어났을 때 너무 피곤하고 일어나기 싫은 것도

    계속 한 자세로 한 곳에서 잠을 청하기 위해 누워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피로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혈액순환을 잘 하기 위해서는 

    마사지는 상쾌함, 에너지를 바로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마사지 방법 1.

    목 뒤쪽에서 목뼈를 중심으로 양쪽 근육을 집게 손가락으로 위 아래로 꾸욱 꾸욱 눌르러주며 척추서부터 올라오는 피를 잘 순환시키게 한다고 생각하며 마사지 하기.


    마사지 방법 2.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목, 팔꿈치 부분 등 

    신체에 접히는 부분들에서 피가 정체되기가 가장 쉽다.

    그 부분들을 공략하여 마사지 하면 더욱 효과가 빠르다.


    그리고 이렇게 마사지를 한 뒤에는 꼭 맑은 물과 좋은 야채, 과일을 섭취해주어라.

    왜냐하면 피가 잘 통한다는 것은 소화흡수율이 높아짐을 의미하며

    몸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 시 , 피로해소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고

    피로한 분들을 위해

    나만의 경험 팁을 적어보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상쾌해지고

    더 자신의 꿈을 멋지게 이룰 수 있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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