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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두면 도움되는 사회생활/매너
    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대한 글/인간관계 행복 UP 2018. 11. 16. 14:34


    사회생활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회사나 동아리 같은 집단 생활에서의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개인으로 움직일 때에도 나의 평판이나 이미지가 나도 모르는 사이 측정된다.

    이 글에서는 강연을 들을 때의 상황이다.
    바쁘게 사시는 분이거나 아니거나
    자기의 시간을 투자해서 강연이나 교육을 들으러 가는 분들은 매우 많다.

    하지만 자기에게 유익하지 않다고 하여 시작 초반부터 조시는 분들도 계시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강연 내용을 듣는 건지
    그냥 강연장에 앉아있으려고 온건지 분간이 안가는 분도 계신다.

    한번 만나고 안 볼 사이라고
    상대방이나 주변 환경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매너있고 배려있는 행동은 자신에게 유익함으로 돌아온다.



    1. 강연.교육 중간에 나가야하는 일이 생기면 사전에 미리 말해두어라.


    이 점은 많은 분들이 행동하지 않고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사회생활에서 매너를 지킬 경우의 장점은 이러하다.

    강연자분께서 미리 자신의 강연 중간에 나가시는 분이 계시면 그 분을 고려하여
    중요한 꿀팁이나 뒷부분 내용에서 꼭 들어야하는 내용을 미리 말씀해주실 수 있다.

    10명 중 5명 정도는 이런 배려를 해주시기 때문에 내가 미리 양해를 구하고 말을 하는 수고는 놓칠 수 있었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돌아온다.


    *모두의 시간은 가치있다. 내 시간만 가치있는 것은 아니다

    2. 질문을 할 때 너무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하라.
    청중들도 공통적으로 궁금해할만한 질문을 하되
    개인적인 궁금함은 공식 시간이 끝난 뒤 따로 여쭤보자.

    이 부분은 공식적으로 학교에서 배우지는 않았어도 갖추고 있어야할 사회생활 매너 중 하나이다.


    이 부분도 잘 안지켜지는 것을 자주 볼 수가 있는데 간혹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교육시간에 늘어놓는 사람 때문에 강사님이 얘기할 시간도 뺏기고. 다른 청중들의 시간도 뺏기는 일이 발생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강사님이 들을 때는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조언이나 답변도 한계를 짓게되고 더 구체적이거나 좋은 이야기로 답변 드릴 수 있는 것도 덜 하시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공식 시간이 끝난 뒤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질문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답을 찾는데에도 적어도 2배이상은 도움이 된다.
    강사님도 강연이 다 끝난 뒤에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 도움되는 이야기를 하나라도 더 드리고싶어하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주변 사람들은 얘기 안하지만
    지키지 않으면 욕 먹고
    지켰을 땐 매너 있는 사람이 됨가 동시에
    나에게도 유익함을 얻을 수 있는 팁을 적어보았다.

    사회생활 속 매너 있는 행동은
    나의 생각에서 벗어나 주변을 관찰하는데서 시작함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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