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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정장애라면 '존중함'에 점수를 매겨보자
    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대한 글/인간관계 행복 UP 2019. 1. 28. 00:36
    살다보면 카페나 음식점 메뉴판부터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야할지까지 우리는 너무나 다양한 가짓수의 선택을 매일 매일 해나가야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기준이나 우선순위가 확고히 자리잡히지않으면 결정장애가 발생될 수 밖에 없다.


    그럴 때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다수가 아닌 소중한 사람을
    더 중요시하는 선택을 하라.

    여기에는 많은 의미와 상황을 대입시킬 수 있다

    나의 어떤 지인 분은 자기가 자주 나가는 모임이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자기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1명 때문에 그 모임에 나가고싶지 않다고 했다. 그 언니는 그 불편함을 이끌면서 모임에 나갔다온 날이면 조금은 찝찝한 일이 있기도했다.
    그럼에도 내가 다른 친구들을 위해 나가자니 또 그렇고 안나가자니 불편했다고한다.

    이런 경우 모임를 지속적으로 나가는 것을 선택해야할까?
    나는 단연코 NO 라고 말하고싶다. 대신에 평생 안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가던 횟수 주기에서 적어도 3개월이상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다수는 친구들을 의미하고 존중도가 높은 사람은 그 불편한 사람에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사람에 있어 존중함이란 소중하다라는 말로 주로 표현이 된다.
    그 점에서
    소중한 사람에는 타인도 포함되지만 가장 중요한 나 자신도 포함된다. 간혹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나를 제외하고 타인과 환경에만 초점을 맞춰 그것에 자신을 끼워맞추려다 자신의 감정에 손상을 입는다.

    유능하고 현명한 리더의 경우 자신의 회사 능력있는 직원이 들어오면 어떻게할까?
    그 직원보다 기존에 회사에 더 가치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 오래 회사에 비전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을 더 중요도 순위에 놓을 것이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만약 그 직원이 회사에 대한 애정도. 그러니까 이 안에서도
     중요한 대상에 대한 존중감, 소중함을 크게 가진 이에게 더 큰 기준을 둔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수많은 인간관계에서도 이러한 법칙은 적용된다. 나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똑같이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을 더 우대해주고 존경해주고 인정해주어야한다. 단지 지금 당장에 이익이 된다고 해서 이것에 해당되지 않는 이들까지 껴안으려한다면
    기존에 나를 소중하게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들마저 떠날 수도 있다.

    그러니 당장이 이익, 단기성, 다수 보다는
    장기적 이익, 중요한 가치에 대한 존중성에
    더 집중을 하는 선택이 결정장애의 상황에서 명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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