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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라이브(JAM Live)_잼난 대국민 퀴즈 대결일상 무드 이야기/IT+제품+서비스, 그것의 분위기 2018. 5. 24. 11:31
요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마다 한다는 그 어플. 오늘은 게임도 평소에 안하는 사람들도 재밌게 즐긴다는 잼라이브 어플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설치 후,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면 위 사진의 숫자처럼 앞두고 있는 퀴즈대결에서 얼마의 상금이 걸려있는지 적혀 있습니다. 퀴즈 진행은 평일에는 점심시간 주말에는 두 번 진행해서 점심/저녁 이렇게 진행되더라구요. 상금에 대해 저번 주말 5월 20일에는 코카콜라와 콜라보로 진행되어서 하루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렸었어요 *-*; 평소에는 200만원 정도 걸려있답니다. 그리고 총 12문제가 라이브로 진행이 되구요. 1문제 풀었다고 내 마음대로 다음 문제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같이 1대 100 방송국세트장에 있는 것처럼 다 같이 한 문제 씩 진행하는 겁니다. 이 잼아저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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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야하는 더 구체적인 이유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대한 글/마음-시간관리로 풍요 UP 2018. 5. 22. 15:38
#경험으로 "스스로" 깨닫는 것은 당신의 먼 미래에도 "식지않는 동기, 열정"을 배치해준다. 사람들은 대게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혹은 시험을 치른 뒤공부한만큼 쉬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나는 대학교 입학 후,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나는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여러 서울 지역을 돌아다니며 돈을 벌게 되었다. 다른 대학 동기 친구들에 비해 정신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러면서 20살의 나이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일을 해보았다. 그리고 내가 사회생활하는데있어 상사들과 대화할 때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사적인 얘기를 너무 공개하지 않는게 좋은 점 등 등 내가 조심해야하거나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그 외에도 경제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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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까다롭게 고르고 수다는 대수롭게 듣는 사회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대한 글 2018. 5. 15. 03:13
#지금 내 옆의 친구도 날 학습시키고 있었다 교육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어떤 것을 보든 그것을 학습해버리면 그것이 교육이 된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 대화 속에 사용된 단어와 문장들이 중요한 것이다. 대화 속에서 얻게 되는 사회적 통념은 그 사람이 '보통 사람들'이라 인식하는 것에 새로운 기준들을 더한다. 그렇게 한 사람이 세상을 보고 말하는 방식이 그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진다. 한번 만들어지면 새로운 안경을 더 필요로 하지 않기도 하지만"그것이 그렇구나" 라는 정보에 대한 인식은 스스로 만들어내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에 반하는 의견을 설득적으로 해주거나 스스로 그 인식이, 믿음이 잘못 되었다는 일이 발생하기 전까지 모든 사람이 가진 그 '안경' 은 그대로 씌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