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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존감이 낮아질 때 보면 좋은 인생 여정에 대한 글
    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대한 글/마음-시간관리로 풍요 UP 2019. 2. 11. 18:42


    만약 당신이 어떤 사람이 자신의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된 모습을 봤다면

    그것은 그들이 수백번 혼자서 연습해온 것에 대해 보상받고 있는 것이다.

    - 토니 로빈스




    만약 당신이 나는 왜 이러지

    나는 왜 그들처럼 못하고 있지

    나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와 같이 자신감이 낮아지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면

    과연 '그들'에 대해 내가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봐야한다.


    그들을 내 마음대로 내 임의대로 

    노력 없이 성공한 사람들, 

    거저 주어진 성공으로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근거 없이 정의내린 것은 아닌지?


    만약 사실 그렇다하더라도 그 사람을 내가 최고로 생각해야될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노력을 해서 고난을 극복하고 성공과 행복을 쟁취한 이들을 최고로 생각하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이들을 부러워하고 있다면

    그들또한 수백번의 노력을 해왔다는 것을 잊지 말자.



    세상은 결코 나를 낮게 바라보라고 강요한적이 없다

    나를 낮게 바라보게 하는 것은 내가 스스로 만든 비교와 판단 뿐이다.




    나의 자존감은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나 혼자만 다가갈 수 있는 비밀의 상자와도 같다.

    그러니 그 자존감을 내리고 올리는 것은 오직 나의 힘과 나의 마음, 행동에 달려있다.

    자존감을 누군가 깎아 내리는 말을 했다면 그것에 저항하지 않은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

    나를 깎아 내리는 그 누군가에게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나 자신이

    어떤 사회적 편견과, 구조에 옭아매여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그 사회적인 구조를 그저 순응했기에 나는 내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만약 이런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과감하게 그 상대에게 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이 부끄럽다면 용기있게 해내지 못하게 된다면 그저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인정하라.

    대신에 그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더 나은 선택들을 끊임없이 채워가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자존감은 그저 내려가기만 할 것이다.


    적어도 나 자신을 그런 답답한 상황에 놓이게 만든 것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말이다.

    그 상황에서 발벗고 나올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내 안에 더 큰 나를 성장시켜야한다.


    적어도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돌봄으로써 나의 낮은 자존감에게 사랑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성장한 내가 되면 나는 드디어 그런 상황에서 용기있게 나올 수 있게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든 얼마나 오랜 과정이 걸리고 있든

    당신은 여전히 누군가 전혀 시도하지 않은 길을 가고있는 것이다.

    - 토니 로빈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용기있게 걸어가고 있는 당신,

    이제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사회적 굴레에서 벗어났다면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나 자신의 한계를 높이는 일만 남았을 것이다.

    그 과정은 매우 외롭고도 지치고 심적으로 불안한 순간들을 자주 불러오게 마련이다.


    그 과정에서도 우리의 자존감은 커다란 상황의 변화에서는

    오르락 내리락을 왔다갔다하는 저울과도 같다.

    아무리 자존감이 높이고 키워놨다하더라도 어떤 순간에는 내려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는 말이다.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올려놓은 자존감마저 내려가게 하는 순간은

    불확실하고 어두워서 나 혼자서 개척해나가야하는 상황을 맞닥트렸을 때가 많다.

    그런 정글과도 같이 미지의 땅을 개척해나간다는 것 자체로 당신은

    아무도 가고 있지 않은 오직 나 고유의 길을 향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으로 자존감은 이미 그 가치를 100배는 더 빛을 내고 있는 것이다.

    낮아지는 것은 그저 느낌일 뿐, 나는 나 자신의 가치를 빛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인지하자.

    자존감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인지하자.

    불안한 감정, 불확실한 상황에서 겪는 애매모호함 때문에 가려진

    나의 자존감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준다면


    혼자서도 어둠을 강하게 뚫고 나가고 있기에 지금 이런 감정을 겪고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을 인식하게 될 때 나는 나 자신의 용기와 도전정신, 자아실현을 위한 멋진 행동에 감동을 하게될 것이다.

    충분히 감동하고 충분히 자신감있어하라.


    그것만으로 세상에 없던 또 하나의 빛을 만들어가고 있는 멋진 당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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