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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코워킹스페이스에 대한 썰 1편 - 분위기의 종류
    일상 무드 이야기/공간+체험, 그곳의 분위기 2018. 5. 28. 19:11


    안녕하세요 오후의 팅커벨의

    오팅입니다.


    요즘 코워킹스페이스가 굉장히 인기가 많아지면서

    정말 다양한 기업들이 코워킹스페이스에 입주하기도 하고

    점차 코워킹스페이스의 핫데스크나 1인 사무실을 사용하는 

    프리랜서, 창업가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via GIPHY



    Co-working Space 라고

    공간이라는 뜻의  Space 이지만 ㅎㅎ

    작년부터 우주만큼이나 사람들의 급관심과

    급성장을 달리고 있는 분야에요 ~

    정말 그 끝이 어디일지 궁금해질 정도거든요..


    -

    저 또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6월 전까지

    초집중적으로 ㅎㅎ 알아보는 중이어서 

    여러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저처럼 찾는 분들을 위해 

    이런 제 경험과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본론 시작!


    공간을 찾다보면 정신이 없어지지만...@_@

    그래도 역시 찾을 때 중요한 사항으로 놓으려 하는 점은

    코워킹 스페이스가 어느 위치냐 가격이 어떻냐보다도

    "나에게 맞는 업무환경이냐! " 인 듯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코워킹스페이스를 고를 때 고려할 사항이 다를 것입니다.


    고려해야할 사항이라면 대략적으로

    위치 / 서비스와 혜택 / 가격 / 운영시간 / 공간의 크기 구조 / 청결성 

    이 있을겁니다.

    저 안에서도 여러 요소로 나뉘겠네요.


    특히 코워킹 스페이스를 회사 대표로 찾아오지 않는 이상.

    개인적으로 찾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창업자이거나 프리랜서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 들어서고 싶게된 동기가

    커뮤니티 형성과 서비스의 매력을 보고

     "아 나도 저기서 일하고싶다" 라고 느껴셨을 거에요.

    (저는 그랬거든요.. 그 커뮤니티에서 

    오는 유익한 정보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주니까요)

    사실 집 근처 체인점 카페라도 

     갑자기 남는 케익을 공짜로 준다거나

    사이즈업 혜택이 있다거나 콘센트가 많다거나.

    커피를 여러 맛을 체험하게 해주는 등.

     서비스와 혜택으로 엄청난 만족도의 차이가 느껴지지않나요?

    그런데 거의 매일, 길면 1년까지 이용할 곳이니..

    그래서 서비스 부분이 더 잘 알아보면 좋을 사항이라 생각해요.


    아무튼, 제 경험상

    코워킹을 알아볼 때 염두해주면 좋을 법한 부분을

    말씀드렸구요.





    그리고 코워킹 스페이스의 분위기는 

    자유분방함 / 클래식함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 볼 때,

    자유분방한 공간을 좋아하신다면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를 추천해요!



    출처: 패스트파이브 홈페이지


    패스트파이브 같은 경우에는 신논현점의 경우 루프탑이 위치해있기도 하고

    루프탑이 없는 코워킹 스페이스라 하더라도

    강연과 공연까지 자주 열립니다.


    비슷한 공간으로 마이크 임팩트 라는 곳도 있겠네요!

    (이곳은 오래 전부터 유명해진 공간이죠)


    <위워크 을지로 점의 활발한 분위기>

    <위워크 광화문점 그랜드오프닝 파티 때의 모습 >

    (출처: @master_of_w )


    최근엔,

    현재 전세계의 수많은 지점을 거느리는

     코워킹 사업 분야의 TOP '위워크 (We Work)'

    를 비롯하여 국내 기업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지점을 가장 많이 늘려나가고 있는

    패스트파이브(FastFive) 까지 방문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

    마침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하는 날이더라구요.

     그 전에도 행사 때문에 첫 방문을 했었는데~

    해외 코워킹 스페이스 기업 중에서는

    위워크가 가장 자유분방한 곳일 듯합니다!


     

    이렇게 자유분방한 컨셉인 곳들은

     매주, 적어도 매월마다 강연이나 파티들을 자주 기획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입주하면 분위기 전환할 기회도 많고, 

    입주하신 분들끼리의 커뮤니티 기회도 많이 제공되어서

    혼자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고립감?을 

    자연스럽게 채워주고 더 나아가서는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까지 온다고 들었어요~ 



    클래식한 공간, 조용한 공간을 좋아하신다면

    리져스, 카페24와 같은 정말 오피스 스러운 곳을 추천해요.

    이곳은 개인 공간이 잘 확보되어있고, 


    심지어 1인 오피스도 반투명 유리나 벽으로 되어있어서

    사생활 침해도 적더라구요.


    <리져스 이미지 검색하면 나오는 이 고요한 분위기~>


    내 노트북 화면을 누가 뒤에서 몰래 보는 것도 신경쓰인다!

    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그럴 땐 이곳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ㅎㅎ

    하지만 그만큼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다는? 

    물론 더 찾아보시면 가격대도 저렴한 곳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나는 조금 조용하지만 조금 캐쥬얼하기도 했으면 좋겠어~

    하시면 스페이시즈 (Spaces)를 추천드려요.


    여기는 인테리어도 패스트파이브나 위워크처럼 캐쥬얼하게 디자인되어있으면서도

    공간 분위기는 굉장히 조용하더라구요.

    (체험 후기는 곧 올릴 예정입니다 ^^)





    위워크와 패스트파이브 같은 경우는 

    제공 혜택, 서비스가 다양합니다.


    크래프트비어 무제한, 가끔씩 제공되는 식사,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이벤트 등 등


    참고로 위워크는 개인 사물함이 핫데스크에겐 제공이 되진 않지만

    패스트 파이브의 경우에는 개인 사물함이 제공되더군요.


    두 회사 모두

    핫데스크, 라운지 이용이 35만원 정도.

    즉 해당 가격이 최저가입니다.

    오피스는

    지점마다 굉장히 천차만별이니 

    아무리 온라인으로 리서치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문의는 해봐야하더군요.


    그 외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더 알아보고 싶으시면

    "스페이스 클라우드"라는 공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사용해보세요.


    우선 오늘은 전체적인 코워킹에 대한 저만의 체험 이야기를 드렸고

    내일은 위치와 여러 코워킹 스페이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합니다.

    ^^


    출처: @rarerow.yy


    그리고 추후 2편에서 다룰 예정이지만

    사무 분야의 1인이나 다수의 사회인들 외에도

    예술 분야에서의 프리랜서나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스틸 얼라이브라는 곳은

    최근에 오픈하여 가장 먼저 알게된 곳인데

    모던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 오팅은 여기까지! 정보를 적도록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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