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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을 다니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3가지
    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대한 글/마음-시간관리로 풍요 UP 2018. 6. 13. 12:26

    1. 출퇴근 시간에는 친구들 이야기 대신 관심 있는 페이지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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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시간에는 친구들 이야기 대신 관심 있는 페이지를 읽어라.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이 유독 긴 한국인들에겐 스마트폰은 유일한 해소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스마트폰을 잘만 활용하면 출퇴근 시간 동안 당신이 원하는 일을 찾는 시간을 몇 10배 더 빠르게 해줄 것이다.

     

    필자도 카톡과 여가시간에 투자를 하고싶지만 마음을 꾹 누르고 모바일 환경도 현자 나의 목표에 맞게 제어해놓았다. 특히나 하고싶은 일을 찾지 못한 당신이라면 또 그 정도로 찾고자하는 의욕이 있다면 출퇴근 시간 정도는 투자할만하지 않은가.

     

    그 방법도 간단하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서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페이지를 하나를 구독하는 것이다.

     

     

    그럼 그곳의 영상을 보기 전에 관련된 구독 페이지나 채널이 뜨면 그것을 연달아 클릭하며 유익해보이는 곳이라면 일단 무조건 구독하고 보자.

     

    더 한단계 나아가서는 페이스북이라면

    친구들의 소식을 팔로잉취소버튼을 누르는 것도 시간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친구들의 소식을 만나서 듣고 대신 구독해놓은 페이지들에서 올라온 정보들만이 당신에게 밀도있게 새롭고 눈길이 갈만한 취향의 콘텐츠들을 보여줄 것이다.


    (친구들의 이야기는 페북에서 볼때보다 직접 카톡이나 통화, 만나서 듣는 것이 더욱 값지고 정확하다)

     

    상태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활용해서 관심사에 대한 정보들을 하루에 한번 일주일 정도만 습득해보자.

     

    내가 어떤 페이지의 콘텐츠를 유난히 좋아했고 자주 보는지 확인이 되면 해당 페이지가 보여주는 산업, 직무,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취향이고 일주일정도 진행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의 취향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일을 정확하게 찾아줄 확률이 높다.

     


    2. 해당 분야의 관련 키워드를 최대한 많이 나열하라




    02
    해당 분야의 관련 키워드를 최대한 많이 나열해보자


    해당 분야가 예를 들면 앱 개발자이다.
    그러면 앱 개발에 관련된 용어 , 
    #UI #UX #웹 #웹퍼블리싱 #모바일앱 #최신인기앱
    등 다양한 키워드를 뽑아내라.

    생각을 멈추지말고 떠오르는 모든 것을 그냥 무조건 나열해보라.
    왜냐하면 당신의 머릿 속에 먼저 떠오른 단어들은 평소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흥미를 느낀 단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나열하다보면 생각이 더 이상 나지 않을 때가 온다.
    그럴 때는 네이버/구글에 검색을 해서
    연관검색어 란에 뜬 목록을 다시 눌러본다.

    이 연관검색어를 참고해야하는 이유는
    A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이
    A 키워드에 관심이 있었는데 B라는 새로운 것을 검색한 이유는 
    그것이 더 나은, 더 관심이 갈만한 키워드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보았거나 들었기 때문에
    검색을 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단계 또한 최대한 넓게 어느 지점에 당신의 미래의 집을 지어야 좋을지
    탐색하는 단계라 생각하면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단계다.





    3.  깊고 넓게 하나 하나 경험 혹은 리서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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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고, 넓게, 하나 하나 정성들여 경험하거나 리서치해보자


     좋아하는 일의 구체적인 직업명, 산업명 등을 알았으면

    이제 확인단계다.

    막상 체험해보기 전에는 이 일이 정말로 오랫 동안 좋아할 수 있는 일인지 확신할 수 없다.

    그 경험을 미리 못했던 사람들은 입사 후 퇴사자가 되고

    대학교 입학 후 편입자가 되고

    창업 후 다시 이전의 길로 돌아간다.


    찾았다고해서 다가 아니다.


    관련된 일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맛보기라도 경험해봐야한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그것을 직접 체험하기 힘들다.


    그래서 간접적인 방법이 있으니 그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해당 분야에서 성공했거나 경험이 있는 분의 강의/세미나에 참여하기

    2. 관련 직무분야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다 보기 

    3. '코멘토'라는 현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해보기

    4. 페이스북 그룹페이지, 네이버 카페에 관련 키워드 검색 후 가입, 모든 글들을 훑는 다는 생각으로 리서치하기.


    이 4가지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빠르면서도

    하루만에도 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절대로 한가지의 글, 한가지 멘토의 말만 들어서는 안된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좋아하는 일을 결정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타인의 이야기는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환경에서 벌어진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가지 사례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듣고,

    그것들 사이의 공통점만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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