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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저렴한, 가성비 좋은 샐러드 브런치 카페일상 무드 이야기/식사+커피, 그곳의 분위기 2018. 6. 15. 08:00
오팅은 샐러드와 채식 식단을 주로 하는데요.
샐러드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를 찾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정기배달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다음에는 정기배달을 받아봐서 여기에 대한 후기를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주로 서울 중구 쪽에서 일을 하는데
서울 중에서도 종로/광화문/시청/서울역 이 지역에 위치한
샐러드 전문점을 알아봤어요.
1. 샐러디 (Salady) 서울스퀘어점
서울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샐러디는
멕시칸 스타일의 메뉴도 팔고 있고
두부, 스윗허니 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양도 많게~ 먹을 수 있어요.
가격대는 일반 샐러드 집보다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이 안에서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딱 얼마다! 라고 말은 못 하겠네요.
2. 어게인 리프레쉬 (Again Refresh) 종각/종로점
이곳은 일반 샐러드집과 비슷한 가격대. 1만원대구요.
종류는 아보카도오 무화과, 새우, 비프 등
육식을 즐기는 분들을 배려한 메뉴가 많네요~
서울에는 종로와 종각점에 위치해있어요.
어게인 리프레쉬의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링크는 요기!
http://www.againrefresh.co.kr/default/menu/menu1.php
3. 이지 샐러드 (Eazy salad)
이곳은 명동역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앞서 소개한 샐러디집 처럼 저렴한 가격대더라구요~!
게다가 오픈도 7시에 하니까
다녀오신 사람들의 후기를 읽어봤는데 5900원짜리 샐러드도 많았어요.
후기가 많이 없으니.. 제가 다음에 직접 다녀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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