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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하면 사회생활이 더 편해지는 DO NOT ! 리스트_인간관계 편
    카테고리 없음 2020. 10. 12. 16:57

     

     

    우리는 일에서 단순함을 추구하는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사람, 사랑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것을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형태일 수록 끊임없이 습관화를 해야지 몸에 익숙해지고, 마음에도 익숙해집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 새로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나만의 인간관계 팁'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미리 방지하고, 만약 받았다하더라도

    적어도 밤에 다시 떠올라 나를 괴롭히기보단, 편 ~~안~~하게 만들어주는 리스트를 보여드리려합니다.

     

    대표사진 삭제

    뭐.. 위의 포스터 글의 본질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 ㅎㅎ

     

     

    하지않는 행동을 함으로써 인간관계 문제의 절반은 해소됩니다.

     

    (이에 대한 더 알려드리고싶은 내용은 해당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해주세요)

     

     

    인간관계에 있어 Do IT!! 해도 괜찮은 리스트

     

    1. 상대방에게 안부나 선물을 해도 괜찮을까 말까할 때는 해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친함의 정도를 재고, 그것에 따라 하지말 것을 미리 생각하고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도 안하려고합니다.

    이것마저도 학습되어온 행동이겠지요. 덜 친하면 하지 말아야하고 , 해야하고..

    하지만 상대방이 만약 나로부터 안부나 선물을 전혀 받은 적이 없거나 그 정도가 적다면,

    어느 정도의 안부나 소소한 선물은 분명 상대방에게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상대방을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상대방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경우일겁니다.

     

    이런 좋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상대방에게 그것이 과해보이지않을까 하는 걱정은 정말 노 노 노~~해도 되십니다.

     

    다만 이런 마음을 누군가에게 줄 때,

    그에 대해 보상받고, 돌려받을 기대 없이 주는 마음이 더욱 좋겠죠.

    만약 무언가를 기대하고 주는 것이라면 안주는 것이 오히려 맞을겁니다.

    진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표현해주세요~

     

     

     

    두잇 리스트는 여기까지 ...^^

     

     

    인간관계에 있어 Do NOT!! 안해서 괜찮은 리스트

     

    1. 무작정 전화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전화하기 전, 상대방의 현재 상황은 어떠할지를 고려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통화버튼을 누릅니다. 하지만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당황하는 경우 또한 생각 이상으로 많은데요. 회사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경우나 버스 안에 사람들이 많아 조용히해야하는 경우가 하루 동안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전화하기 전에는 카톡이나 문자로 미리 전화할 것을 알려주세요.

    이것으로 상대방은 더욱 편안하게 당신의 전화를 기분좋게 받을 수 있고,

    관계를 더욱 편안하게 지켜갈 수 있습니다.

    2. 상대방에 대한 질문만 하거나, 나의 이야기만 하거나

    (상대방과 관계를 잇고 싶지않다면 하세요.)

     

    친구사이 뿐 아니라, 소개팅을 하거나 썸을 타거나 연인 사이에서

    특히 보여지는 현상이, '상대방에 대한 질문만 하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소재로만 대화를 하는 것'인데요.

    대부분 남성분들이 여성분들한테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는 티를 내려고하시는걸까요? ^^;;

     

    그런데 막상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신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하루종일~ 혹은 며칠 동안 계속 자신에 대한 질문이나 본인 이야기는 안한 채,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만 대화를 하는 사람을 마주하면 이 사람 뭐지? 라는 생각이 들기마련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줏대나 주관이 없어보이고 나에게만 너무 맞춰주는 알맹이나 콘텐츠가 없어보이는 사람처럼 느껴지기도하구요. 본인 이야기는 안한채 주변 타인의 사람들의 이야기만 하는 것을 보면 비밀스럽게 보이기까지해요.

     

    삶에서 오랜시간 사랑받는 책들에서도 말하죠. 너무나 과한 것은 뭐든지 좋지 않다고요.

    이것이 여기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혹은 본인의 이야기만 하는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요.

    이기적이고 공감능력이 없어보여 마치 내가 손해를 보지 않고는 있지만 그런 느낌이 들게만들기도합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때 행복을 느끼며

    그래서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대화를 합니다.

    하지만 요즘 왜 갈수록, 정말 상대방과 대화를 주고받는 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을까요?

     

    그에 대해서 다음 세번째,

     

     

     

    3. 상대방을 어떤 성별, 직업, 나이에 규정지어 바라보지말라.

     

    누군가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나이나 직업, 학교를 묻는 문화가 유난히 많은 한국에서는

    타인을 그런 형식적인 프레임에 먼저 가둬두고 그 다음에 상대방을 거기에 맞게 끼워맞춰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상대방과 사람 대 사람으로써 대화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여성을 여성으로만 바라보는 남성의 경우, 어떤 여성이든 친구가 아니라 꼬셔야할 대상으로 잘못 바라보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기도하구요.

    돈 많은 안정적인 직업으로 남성을 바라보는 여성의 경우, 상대방의 성장과정이나 노력과정보다는 결과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해당되기도 하겠지요.

     

    어떤 외모적인 외부적인 요소로 사람을 대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긍정적인 방향이 되어주지만, 우리 자신에게도 누군가를 판단하고 비교하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않게하고, 이는 마음에 불안이나 답답함을 없애고 세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받지않을 수 있는,

    하지 않으면 더 좋은 것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위의 리스트 외에도 수십가지가 더 있지만

    글의 양이 너무 방대해져 여기까지만 적어올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행운이 함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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