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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어당김의 법칙이 잘 되었을 때의 중요 요소 1가지
    우리들과 가까운 곳에 대한 글/마음-시간관리로 풍요 UP 2022. 9. 25. 12:44

    오랜만에 해당 블로그에 글을 적기로 결심한 필자는
    그동안 10년이상 동안 자기계발서적부터 심리학, 성공학, 영적서적을 넘어서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적들과 정보들을 수집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단순 수집이 아닌, 실제로 내가 본 지식들이 진짜로 효과가 있는지
    나의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을 하며
    '나'라는 사람 자체를 마치 끌어당김의 법칙 증거 실험체인 것 마냥 살아왔다

    어처피 한번 뿐인 삶, 마법 같은 삶의 원리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지
    내가 직접 증명해보고 체험해보는 것이 얼마나 재밌는 것인가?
    실제로도 그동안의 나의 삶은 참으로 다채로우면서도 재밌었다.
    물론 끌어당김의 법칙 자체에 집중을 못하게 되는 상황도 간혹 펼쳐졌고 그때는 힘이 든 캐릭터의 삶을 살기도 했다.
    만약 그동안 순탄하기만하고 오로지 성공적인 길만을 달려왔다면
    절대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어떨 때에는 발생하고, 어떨 때에는 발생하지 않는지 그 미묘한 차이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바다의 파도처럼 굴곡이 있는 모습의 삶을 살아왔던 나였기에
    이런 차이점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변수들을 얻을 경험들이 많았던 것이다.(이렇게 글로 적고보니 지난 삶 중에서 힘든 날들에 대해서도 정말 감사한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이 글에서 사실은 돈을 받아야하는 지식의 내용이라고 할 만큼
    나만 아는 데이터들을 일부 공개하려한다.
    (공개하는 이유는 이 블로그를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안보고 있기도 하고, 공개해서 이 정보로 인해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내가 사는 이 땅에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나도 행복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먼저,
    끌어당김의 법칙이 잘 작용하는 과정의 공통점의 가장 중요 요소는 ~
    바로, 순수성이다.

    순.수.성

    아마 나와 같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현실에서 잘 이루어낸 경험이 한번 이상이라도 있던 분들 99%는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주변에서 굳이 대놓고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해서 ~을 이루었다고 말한 지인을 아직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나는 집이 정말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집에서 수험생 시절을 보냈고
    그런 와중에 어찌어찌 대학교에 들어갔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학자금대출을 갚느라
    나의 용돈이 나를 위해 쓰이는 날은 거의 없었다.
    그때 나는 경품 응모와 체험 이벤트로 상품을 얻는 것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당시 나는 백화점1층에 자리한 유명 명품 화장품 브랜드 경품들부터
    지금 당장 내 생활에 필요한 밥솥까지
    다양한 경품들에 당첨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

    당시 당첨이 되었을 때는 세상이 정말 마법인가 장난인가? 아이러니한 생각이 들정도였다.
    왜냐하면 나는 분명 당시 그 경품을 정확하게 필요로 했었고
    그것을 '가져야겠어!!'라고 속으로 발악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마음 속의 문장들은 이러했다
    '**을 가지면 참 좋긴하겠다'
    '**이 필요하긴 하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를 아신다면 당신은 고수이다.
    1번 '참 좋겠다!' 가 아니라 2번 '참 좋긴하겠다' 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다.
    1번의 경우에는 순수성이 결여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참 좋겠다!라는 문장 표현에는 중요함, 집착, 욕심이 묻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나는 그것을 가져야겠어!! 나는 그것이 정말 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라며
    중요함과 욕심이 더해진 곳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지 않는 다는 것을 몇 차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하지만
    2번 처럼 '참 좋긴하겠다' 와 같은 뉘앙스처럼
    내려놓음, 순수한 진심, 이루어졌을 때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 이 3가지만이 더해지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거의 실현되었음을 몇 차례 이상의 경험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참고로 이런 내려놓음 + 순수한 진심 + 이루어졌을 때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의 조합이 잘 이루어지려면
    내가 해당 대상에 대해 과도한 욕심, 집착, 중요성이 발생되지 않는 마음 조건이 형성되어야한다.
    내가 아무리 마음으로 욕심내지않고 순수한 진심을 갖겠어! 라고 노력을 해도
    안되는 대상이 분명 존재한다. 그것이 순수하게 느껴지도록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과정에도 어느정도의 개인적인 노력과 시간 투자가 필요함도 알게되었다.


    나는 2번과 같은 뉘앙스의 마음으로
    경품을 바랬었고 희망한다라는 표시를 행동했었다.
    그 이벤트가 있는 곳에 적어도 '응모하기'행동을 하거나
    이벤트 참여 조건의 글쓰기를 위해 '글쓰기'를 하였다.
    최소 해당 대상을 가지고자하는 필요한 '행동'은 당연히 필수이다.

    아무튼 그런 과정을 통해서 나는 당시 내가 원했던 물건을 가지고 있었고
    그때 가진 물건은 참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나와 아주 잘 지내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또 하나의 당첨 조건이 있음을 나는 알 수가 있었는데
    이 순수성이 제대로 발현되려면
    나의 신체와 마음 상태 또한 '순수성'에 가까워야한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점에서 나이가 많아질 수록 더욱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아는 것이 많아지고, 먹는 것이 많아지고, 경험하는 것이 많아질 수록
    '순수성'에서는 멀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한다면 아주 쉽게 어린아이처럼 '순수성'에 가까운 신체, 마음 상태에 도달할 수 있음도 실제로 체험한 경험이 있다.

    이렇게 적다보니 너무 글이 길어져서 오늘은 여기까지하겠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회(직장, 자본주의로 돌아가는 시스템 환경)에서는 순수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상사의 기분에 잘 맞춰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순수함 대신 타인에게 잘 맞춤화해야함을 선택하는
    영악함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사들은 이런 사람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상과 우주, 자연은 영악하기만한 사람보단 순수한 사람을 좋아한다.
    순수하게 무언가에 몰입하며 순수하게 무언가를 희망할 줄 알며 순수하게 무언가를 베풀줄아는 이들을 좋아한다.
    단지 이들이 못 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못 산다고 정의 내리는 이가 '자본주의, 물질, 욕심'을 더 좋은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못 사는 것이 아니다. 다른 관점 측면에서 본다면 오히려 굉장히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일 수도 있다.

    생각과 관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의 모습은 원하는대로 흘러갈 수 있다.
    당신은 사회와 우주 속에서 어떻게 이 균형을 맞추어갈 것인가?

    이와 관련해서도 추후 글, 혹은 유튜브 영상을 올려보도록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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